칸쿤 허니문
작성자 황O진 등록일 2024-10-21 조회수 159
여행지 하얏트지바, 아르떼, 아뜰리에

팜투어를 통해 칸쿤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하얏트 지바 3박, 스칼렛 아르떼 3박, 그리고 아뜰리에 2박으로 일정을 계획했어요!

각 리조트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다양하게 경험하며 만족스러운 허니문을 즐겼습니다.






칸쿤 필수 코스라고도 불리는 세노떼, 핑크라군, 여인의섬~ 커플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워낙 많이 찍어주셔서 그런지 찍어주신 사진마다 너무나도 만족👍🏻



스칼렛 아르떼는 특히 액티비티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일부 액티비티는 미리 예약해야 하고, 복장 규정도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해요! 사전에 담당자분께서 꼼꼼하게 안내해 주셔서 안내해주신대로 하면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어요




저희는 셀하에서 수중 액티비티 체험을 추가로 선택했어요~ 만약 중간에 투어를 추가하고 싶다면 제공된 투어 리스트를 참고해 예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날은 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웠어요ㅜㅜ 날씨만 좋았다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뜰리에는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리조트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거의 없었고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의 퀄리티는 하얏트 지바와 스칼렛 아르떼와 비교했을 때 최고였어요~ 맛있는 음식도 너무 많고 먹고 싶은 음식도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ㅠㅠㅎㅎ 간도 잘 맞고 식사 때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칸쿤에 간다면 아뜰리에에서 가장 오래 머물것 같아요!





칸쿤에서 8박을 머물면서 칸쿤으로 허니문을 오는 이유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후기에 다 담지 못하지만 여유롭게 쉬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답니다




라쿤, 돌고래 등 쉽게 보지 못했던 동물들도 칸쿤에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현지 가이드 소피님 덕분에 여행 내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허니문을 칸쿤으로 계획 중이시라면, 팜투어를 통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하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