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칸쿤에 도착한 첫번째 날!

아직 하루차지만 좋은기억이 많아 후기 남겨봅니다.

1. 칸쿤공항 픽업

다른분들은 더운 날씨에 픽업직원 찾아다니느라 바쁘더라구요

저희는 짐 찾을때 현지안내해주는 분들이랑 연락이 되서, 약속장소에서 팜투어 피켓들고 있는 직원과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30분 정도 달려서 호텔에 도착했어요

2. 첫번째 숙소, 시크릿더바인

호텔존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 한 눈에 카리브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호텔인데

 허니문특전으로 21층이상의 프리퍼드 룸을 배정 받았어요

갑자기 짧은 소나기가 내려서 하늘이 살짝 우중충합니다ㅎ.ㅎ

담당버틀러도 친절하고, 올인클루시브라서 호텔 곳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녁에 마술공연도 보고왔어요

내일은 여인의섬 투어를 가는날인데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