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 몇날 며칠을 뒤져보다 제일 믿음직 스러운 팜투어에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칸쿤 출발전 부터 담당 선생님 께서 카톡 전화로 궁금한것 혹시나 빼놓는건 없는지 사소한 부분을 질문드려도 다 친절하게 해결해주셔서 신혼여행을 기다리는 동안도 맘편히 있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환율 까지 상담 해줬음 최오)
설레는 마음을 뒤로한체 la에서 칸쿤으로 떠났습니다
공항 오자마자 미리 팜투어에서 준비해준 픽업차로 향했는데
아 이래서 여행사 통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편했습니다 여태 자유 여행만 다니던 저로선 신세계...wow
(다른 여행사들 개미때 같이 픽업차 우겨타는데 우린 딱 둘이서만 시크릿 픽업)
팜투어 통해 예약한 더파이브 다운타운 도착후 시간이 늦어 저녁만 먹고 잤습니다 그다음날 또 팜투어에서 준비해준 픽업차 타고
메인 호텔인 하얏트로!!
ㅋㅋㅋ시내 구경한다고 맨앞에 앉아서 기사님 부담주기..
팜투어 연계된 현지 버스 같은데 여기 소속 기사님들이 구덩이나 방지턱 스무스 하게 넘어주신다고 노력 하시길래 와 팁 많이 챙겨드리자 해서 챙겨드린건 안비밀ㅎ
지바도착!!
팜투어에서 미리 이야기해서 신경써준 허니문 패키지(공짜!!대머리될듯ㅎ..)
둘이서 미쳤다고 감동받으며 인스타 폭풍업뎃 했어요 진짜ㅜㅠ
딱 방에서 보이는뷰 영상이 진짜 존예인데 에메랄드 바다에 바람 솔솔부는 진짜 1월 맞나 싶은 날씨ㅜㅠ 일단 칸쿤 너무 추천해요
(팜투어 가족들한테도 추천해줄수 있는 여행사임 진짜 ㅇㅈ)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광고 아님 직접찍어서 어두운거..)
바로 옷갈아입고 수영하러 가서 즐기다 보니 벌써 해가 지는데 이마저도 이뻐서 셀카 찍고 ㅋㅋㅋ얼굴은 가렸습니다
이제 먹부림 시작 해야죠 ㅋㅋ 근데 처음 가본 우리가 어찌 이렇게 다알고 먹을수있었냐 팜투어 에서 쪼인 해준 현지 가이드분(코리안)이 찾아오셔서 설명 쫙 해주시고 궁금한 사항도 해결 다 해주셔서 너무 감동스 멕끼꼬 꿀팁도 알려주셔서 감사인사만 오백만번 드렸어요...갬동스
사실 자유여행만 다녀본 저로서 이번 선택 너무 좋네요ㅋㅋㅋ
쓰다보니 칭찬만 한것 같은데 엄청 만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팜투어 이유x 주임님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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